무협소설 추천 화산귀환 리뷰 후기

우리가 읽는 소설의 장르는 정말 다양한데요.

판타지, 무협, SF, 로맨스, 미스터리 등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오늘 그 중에서도

무협소설 추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무협 소설은 중국을 배경으로 하며

무공을 다루는 무림인들의 삶을 그린

이야기이며 내용에 따라서는

시원하고 호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장르가 아닐까 하는데요.

 

여러 무협소설들이 존재하지만

오늘 리뷰해볼 소설은 바로

화산귀환입니다.

 

화산귀환 줄거리

화산파 13대 제자이자

천하삼대검수로 손꼽히는

매화검존 청명

고금제일마 천마와의 혈투 끝에 승리하였지만

결국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생을 마감

 

하지만 백 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

아이의 몸으로 다시 돌아오다.

 

다만 문제는...

화산이 망했다는 것.

 

하여 청명은 쫄딱 망한 화산파를 되살리기 위해

고군부투를 하게 되는데...

 

주인공 청명의 성격은 시원하면서도

진지할 때는 진지합니다.

 

또한 전개가 막힘없이 술술 이어져 나가면서

화산파를 점차 부흥시켜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직 미완결이며 장편 무협 소설이지만

한 번쯤은 읽어 봐도 후회가 없을 정도이니

무협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