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뷰 / / 2021. 7. 26. 17:28

판타지소설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추천 리뷰

오늘은 문피아 베스트 3위를 유지하며 연재되고 있는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소설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는

주인공이 평소에 즐겨하던 게임인

'실베니아의 낙제 검성'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다만 주인공이 빙의한 캐릭터는

삼류 악당으로 손꼽히는

에드 로스테일러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빙의한 시점이 바로 신입생으로

들어오는 용사를 떨어트리기 위해

시험을 조작하고 황녀를 모욕하여

가문에서 파문당한 직후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의식주 해결과 더불어

아카데미 등록금을 마련하고

무사히 졸업하며 취업 전선으로

뛰어들어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아카데미 근처에 텐트를 치고

생선을 잡아 구워먹는 등의

서바이벌 생활을 하게 되고

꼬여버린 학교 생활을 이어나가며

게임 속 사건들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면서

중심인물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초반 착각물, 생존물 요소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메인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서 그동안 깔아둔 복선을

회수하면서 나비효과 스토리 및 사건 개입을 통해

엑스트라 빙의물 전개로 이어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입니다.

 

아카데미 빙의물, 착각물, 생존물 등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를

정주행 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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