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판타지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작품을 완독한 이는 단 한 명뿐이었다.
전독시는 주인공 김독자가 즐겨 읽던 소설이 현실화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 소설입니다.
빙의물+회귀물+조연물+성좌물이 혼합되어 있으며 판타지소설에 등장할 법한 다양한 클리셰들이 복잡하게 엮이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요.
전지적독자시점은 성좌물 소설의 시작을 알린 소설로 손꼽힐 정도로 탄탄한 설정은 물론이고 개연성도 갖추고 있고 필력까지 좋은 소설이기 때문에 한 번쯤 읽어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현재 전독시는 551화로 완결이 되었으며
지금은 네이버 웹툰으로 나오고 있으니
정주행을 하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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